중국무술의 궁극적 지향점은, 약자가 강자를 이기는 방법을 알게 되도록 한다는 건데...이미 이긴다는 시점에서 약자라는 호칭 자체를 사용하기가 힘들지 않나?;
뭐 힘이 약한 사람이 강한 사람을 이긴다...이런 의미에 가까운거 같은데, 그것보다는 약자가 강해져서 기존의 강자를 이긴다는 의미로 해석되어야 하는거 같다.
밑에 글이 과격하다는(심지어 곰에게 이런 말을 듣다니.orz) 말도 있고 해서 다시 생각을 정리해봤는데
흑히 강함과 부드러움을 말할때, 강함은 힘이 세고 딱딱한 것을 말하고, 부드러운건 힘이 약한 대신 유연한 그런걸 연상하기 쉽다.
실제로 이것이 마냥 틀린것은 아닌데, 여기서 강함과 부드러움에 대해서는 명경과 화경에 대해 읊어야 할거 같다.-_-;[잘 아는 놈이면 모를까 잘 알지도 못하는 놈이 예를 들고 설명을 하자니 이런 것 밖에 안 나온다.orz 틀리면 따끔하게 지적바람...orz]
"크게 배워 작게 써먹는다."는 말이 있다. 여기서 '크게 배운다'는 부분이 바로 명경을 의미한다. 배우고 연습을 할때는 동작이 바르고 정직하며 강건하게 하여 사용한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대련이나 싸움에서는 이것을 써먹기 힘들기에 동작을 상대적으로 작고 민첩하게 하되 위력을 최대한 내는 것(= 암경)을 목표로 한다.
그렇다면 화경은 무엇인가? 명경의 반대 개념? 그건 아니다. 화경이란 개념을 말로 풀이하려니 나에겐 너무 어렵다. 예를 들자면 복싱선수의 카운터 펀치, 유도의 팔방기울이기나 되치기 기술 같은 것들이다.
화경은 상대방이 힘을 쓰기 전에 힘을 멈추게 하거나, 그게 아니면 상대방의 힘에 내 힘을 보태어 상대방을 공격하는 그런 개념이다. 흔히 비유를 할때 거목과 갈대가 태풍이 지나간 후 어떤지에 대해 말해서 사람들은 갈대가 가지는 상대적으로 약한 이미지 때문에 부드러움 = 힘이 없는 것 이라 생각하기 쉬운듯 하다. 그렇지만 겪고 생각해보면서 알게되는 것은, 그렇지는 않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부드러움이라면 갈대는 땅에서 뿌리뽑혀 있는 상태로 봐야한다. 아무런 힘도 없이 그저 부드럽고 그저 약하다면 의미가 없는 것이다. 부드러움이 강함을 제압한다고 하나(모 유도장에서는 강함은 힘으로 제압한다고 하기도 하더라만.;;;) 그 부드러움에 힘이 없다면 애초에 강함에 휘둘릴 수 밖에 없다. 강함에 자신을 보태 역으로 강함을 휘두를 수 있는 것이 화경이다.
...라고 개념적으로는 이해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부드러움의 예를 버드나무에 든다. 강함을 기반으로 한 부드러움의 이미지에는 그게 가장 알맞다고 생각해서 이다.[더 좋은게 있다면 제보바람.] 그러니까 약함과 부드러움은 다른거다.
뭐 힘이 약한 사람이 강한 사람을 이긴다...이런 의미에 가까운거 같은데, 그것보다는 약자가 강해져서 기존의 강자를 이긴다는 의미로 해석되어야 하는거 같다.
밑에 글이 과격하다는(심지어 곰에게 이런 말을 듣다니.orz) 말도 있고 해서 다시 생각을 정리해봤는데
흑히 강함과 부드러움을 말할때, 강함은 힘이 세고 딱딱한 것을 말하고, 부드러운건 힘이 약한 대신 유연한 그런걸 연상하기 쉽다.
실제로 이것이 마냥 틀린것은 아닌데, 여기서 강함과 부드러움에 대해서는 명경과 화경에 대해 읊어야 할거 같다.-_-;[잘 아는 놈이면 모를까 잘 알지도 못하는 놈이 예를 들고 설명을 하자니 이런 것 밖에 안 나온다.orz 틀리면 따끔하게 지적바람...orz]
"크게 배워 작게 써먹는다."는 말이 있다. 여기서 '크게 배운다'는 부분이 바로 명경을 의미한다. 배우고 연습을 할때는 동작이 바르고 정직하며 강건하게 하여 사용한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대련이나 싸움에서는 이것을 써먹기 힘들기에 동작을 상대적으로 작고 민첩하게 하되 위력을 최대한 내는 것(= 암경)을 목표로 한다.
그렇다면 화경은 무엇인가? 명경의 반대 개념? 그건 아니다. 화경이란 개념을 말로 풀이하려니 나에겐 너무 어렵다. 예를 들자면 복싱선수의 카운터 펀치, 유도의 팔방기울이기나 되치기 기술 같은 것들이다.
화경은 상대방이 힘을 쓰기 전에 힘을 멈추게 하거나, 그게 아니면 상대방의 힘에 내 힘을 보태어 상대방을 공격하는 그런 개념이다. 흔히 비유를 할때 거목과 갈대가 태풍이 지나간 후 어떤지에 대해 말해서 사람들은 갈대가 가지는 상대적으로 약한 이미지 때문에 부드러움 = 힘이 없는 것 이라 생각하기 쉬운듯 하다. 그렇지만 겪고 생각해보면서 알게되는 것은, 그렇지는 않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부드러움이라면 갈대는 땅에서 뿌리뽑혀 있는 상태로 봐야한다. 아무런 힘도 없이 그저 부드럽고 그저 약하다면 의미가 없는 것이다. 부드러움이 강함을 제압한다고 하나(모 유도장에서는 강함은 힘으로 제압한다고 하기도 하더라만.;;;) 그 부드러움에 힘이 없다면 애초에 강함에 휘둘릴 수 밖에 없다. 강함에 자신을 보태 역으로 강함을 휘두를 수 있는 것이 화경이다.
...라고 개념적으로는 이해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부드러움의 예를 버드나무에 든다. 강함을 기반으로 한 부드러움의 이미지에는 그게 가장 알맞다고 생각해서 이다.[더 좋은게 있다면 제보바람.] 그러니까 약함과 부드러움은 다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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